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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tle켐트로닉스, `비욘드아이` 인수로 자율 주행 사업에 날개를 달다2020-10-06 10:12:21
Writer Level 10

켐트로닉스의 첨단 ADAS 기술과 비욘드아이의 전장용 카메라 및 SW 기술 융합해 시너지 극대화


김보균 켐트로닉스 대표(오른쪽)와 김응수 비욘드아이 대표가 지난 17일 현판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


사진설명김보균 켐트로닉스 대표(오른쪽)와 김응수 비욘드아이 대표가 지난 17일 현판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<사진제공=켐트로닉스>



켐트로닉스는 카메라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(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: ADAS) 기술 전문업체인 케이에스에스이미지넥스트의 인수 절차를 공식적으로 완료하고 17일 현판식을 진행했다.

켐트로닉스는 인수한 업체의 사명을 `비욘드아이(BEYONDi)`로 변경하고 켐트로닉스의 자율주행 사업부문이 보유한 첨단 ADAS 기술과 `비욘드아이`가 보유하고 있는 전장용 카메라 및 SW 기술을 융합하여 차별화된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전자-화학 기반의 37년 역사의 켐트로닉스는 2013년 신규 사업으로 첨단 V2X 및 ADAS 사업을 시작하여, 르노삼성차, 쌍용차 및 해외 OEM 등에 카메라 기반 360도 영상시스템 (Surround View Monitoring) 솔루션 및 무선 충전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. 또한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인 V2X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여, 판교제로시티, 세종시 자율주행차 인프라 구축 사업, 제주 BIS, 대구 수성 알파 지구 등에 OBU 및 RSU를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 OEM 및 Tier1 업체와 V2X 관련 기술 공급을 위해 협상 중이다.


자율주행의 핵심인 ADAS ECU 기술과 V2X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켐트로닉스는 비욘드아이 인수를 통해 전장용 카메라 센서를 보유함으로써 Total Solution을 공급할 수 있는 모빌리티 전문업체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.


비욘드아이는 2007년에 창업하여 13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문회사로 중국의 지리, 미국의 카르마와 토마스빌트버스, 일본 카모스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게 카메라 및 ADAS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북미, 유럽 등 Aftermarket 에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.

김응수 켐트로닉스 자율주행 사업부문 전무는 "비욘드아이의 첨단 카메라 및 SW 기술과 켐트로닉스 자율주행 사업부문의 ADAS 및 V2X 기술융합을 통해 경쟁력을 극대화하여 국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"고 말했다.


출처 : https://www.mk.co.kr/news/business/view/2020/09/964326/

 

[안병준 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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